<24년11월5주, 경제소식요약> 위기의 대한민국, 기준금리 0.25%p 추가 인하 / 가상자산 과세 2년 뒤로 유예

 

 
 
 



 <위기의 대한민국, 기준금리 0.25%p 추가 인하>
 
 
며칠 전 많은 전문가들과 각종 커뮤니티에서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를 한다는 소식에 들썩였다.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외화의 가치가 더 높아질 수도 있고 높아진 외화로 인해 수입물가 폭등으로 인한 물가인상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고 가계대출과 부동산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질수있는 부분이다.
다만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금리인하를 2번이나 연속해서 할 정도면 현재의 경제위기가 심각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고 빨리 시중에 돈이 돌게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분이 부족한 금리인하였다며 비판하는 분위기이고 1만 2천 세대가 입주할 둔춘주공 재건축단지를 살리기 위한 금리인하가 아니었나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주식시장은 금리인하만으로 현재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지 발표 이후 코스피는 약세를 보였고 외국인투자자들이 이 소식에 가장 동요한듯한 수치를 보였다.
 
 

 


<가상자산 과세 2년 뒤로 유예>
 

 가상자산 과세건에 대해서
800만 투자자들과 청년들을 위해 가상자산 과세를 반대하는 국민의힘, 공제 한도를 25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상향한 채 과세를 시행해 총선당시 공약을 지키겠다고 주장하는 민주당이 대립하였으나
결국 가상자산 과세는 2년 뒤로 유예가 되었다.
제도의 정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시행되었을 때의 혼란을 우려했던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반도체 위기설,  글로벌 반도체시장 점유율이 중국과 격차 3%까지 좁혀질 것으로 전망>
 
한국이 내년 14조 원 이상의 반도체 관련 정책금융을 공급한다고 하는데 다른 나라에 비하면 예산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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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미국의 반도체 공장에 투자할 때 세액공제 혜택 25%를 주고 반도체 시설 건립 및 연구개발(R&D)에
약 520억 달러(약 69조 원)를 투입하는 대규모 지원책 법률인 '반도체지원법(칩스법)'을 제정
 
일본 - 지난 22일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산업에 2030년까지 약 10조 엔(약 91조 원) 규모를 지원하기로 약속
 
 
 

 
< 비트코인 etf는 이틀간 자금 순유출인데 반해 이더리움 eft는 사흘간 자금 순유입>

ㄴ 27일 기준
 
 

 

<2024 수출액 6850억으로 사상 최대치 달성 전망>

올해 한국의 수출액 규모는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오른 전 세계 6위를 기록하였다.
 
 
 


<무역수지 18개월 연속 흑자, 11월 수출 14개월 연속 플러스>

 수출액 증가폭은 넉 달째 감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