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음식점

반년전에 방문했었던 서울 파이브가이즈 고속터미널점

GG.01 2024. 11. 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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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일에 식사시간이 끝난 시간인 3시쯤에 갔었는데도 웨이팅이 꽤나 있어서 1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사람들도 많고 시끄럽고 정신없는 분위기였다. 일하는 직원들도 많이 지쳐 보였다.

2. 패티가 한 장만 들어있는 리틀 햄버거를 시켰는데 너무 평범한 맛이 나서 당황스러웠다.  감자튀김은 원래 기대했었던 아주 미국스러운 맛이 났지만 확실히 혼자서 먹기에는 금방 물리는 정도의 맛이어서 두 명 이상이서 하나를 시켜 나눠먹는 것이 적당해 보인다.

3. 감자튀김이 들어있는 종이포장지 안에 햄버거를 넣어놔서 손에 기름기가 다 묻었다. 개성이라고 생각해 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별로인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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